옵티웍 AI 데일리 Optiwork AI Daily · by Opti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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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대신 ‘공짜 검토’가 왔는데, 박수보다 어깨 으쓱이 세 배 많았다

2026년 10월 7일 · 옵티웍 AI 데일리 · 초보

한 줄 요약 (GEO) 28일 약속 2일차는 한도를 깎던 자동 검토를 무료로 바꾼 날이었지만 반응은 1일차와 정반대로 기울었고, 같은 밤 국내 은행 해킹 뒤에 AI 에이전트가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오늘 핵심 세 가지

  1. 28일 약속 2일차는 ‘자동 검토 무료’였고, 반응은 어제와 정반대였습니다. 오픈AI 코덱스 담당 Tibo가 현지 10월 6일 내놓은 2일차 개선은 (Auto-review) 사용량 차감 없음이었습니다. 이용자가 만든 추적 사이트 codex-resets.com의 반응 버튼은 1일차(속도 50%)가 박수 약 1만 2,936 대 으쓱 약 1,851이었는데, 2일차는 박수 약 1,786 대 으쓱 약 5,742로 뒤집혔습니다. 국내 AI 활용 쪽 정리글(조회 약 2.8천·추천하기 12·댓글 22) 첫 댓글도 “어떻게든 리셋 안 해 주려고 안간힘 쓰네”였습니다. 초보용 한 줄: 사람들이 기다리는 건 여전히 ‘한도 초기화’입니다.
  2. 국내 은행 해킹 뒤에 ‘AI 해킹 비서’가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헤럴드경제(10/06)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9월 28일부터 10월 3일 사이 최소 6개 은행에서 해킹 시도를 확인했고, 신한은행 약 2만 5,000명 등 고객 정보가 새어 나갔습니다. 공격 IP에서 중국산 ‘아르텍스(ARTEX)’의 흔적이 나왔다고 합니다. 초보용 한 줄: 오늘은 은행 앱 비밀번호와 문자 인증 알림부터 확인하세요.
  3. 국내 개념글의 주인공은 ‘가족과 친구를 위해 만든 것’이었습니다. 9살 아들이 기획하고 아빠가 AI로 만든 마인크래프트 장난 모드(조회 약 2.1천·21·댓글 43), AI로 처음 만든 온라인 게임이 동시 접속 63명을 찍었다며 감사 추첨을 연 글(약 1.8천·추천하기 30·댓글 85), AI 친구들과 영화를 보는 가상 영화관(약 3.3천·18·댓글 28)이 추천 상단을 채웠습니다. 초보용 한 줄: 돈 버는 이야기보다 ‘누구를 위해 만들었나’가 더 많은 추천을 받은 날입니다.

국내 커뮤니티에서 오늘 많이 나온 이야기

28일 약속 2일차 — “자동 검토를 공짜로” 그리고 갈린 반응

확인(원문 인용 정리글·추적 사이트): 챗GPT 쪽에 올라온 번역 정리글은 Tibo의 X 글을 그대로 옮겼습니다. 2일차 묶음은 네 가지입니다.

  • 2.1 자동 검토(Approve for me) 기본 포함, 사용량 차감 없음. Tibo는 “이 기능을 쓰면 요금제 사용량의 **2에서 10%**를 차지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추적 사이트는 “권한 설정에서 켜면 긴 작업 중 동작을 두 번째 에이전트가 검토하고, 사용량은 차감되지 않는다”고 기록했습니다.
  • 2.2 개발자용 간소화 API, 2.3 회의 메모 연동, 2.4 공개.
  • 추적 사이트는 이 중 자동 검토만 2일차 개선으로 집계했습니다.

국내 반응(확인=글·댓글): AI 활용 쪽 「티보 X) 2일차 개선사항」(약 2.8천·12·댓글 22) 댓글은 둘로 갈렸습니다.

  • 불만: “어떻게든 리셋 안 해 주려고 안간힘”, “이딴 게 2일차 개선?”, “이걸로 28일간 매일 홍보 효과를 누리려는 게 좀 그렇다”, 그리고 “3일차 개선: 설정 화면 여백을 1픽셀 늘렸습니다”라는 패러디.
  • 인정: “그동안 저 자동 검토가 사용량을 먹고 있었다고?”, “이거 사소한 변경 아님, 생각보다 할당량을 많이 퍼먹었음”. 한 댓글은 “클로드도 자동 모드가 사용량을 더 먹는다고 안내했었다”고 비교했습니다.

쉽게 풀면: 코덱스로 긴 작업을 시키면 AI가 중간중간 “이 파일 지워도 될까요?” 같은 허락을 구합니다. 사람이 일일이 누르기 귀찮아서 이걸 다른 AI에게 맡기는 게 자동 검토인데, 그 검토하는 AI도 사용량을 먹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 그 부분은 공짜가 됐습니다. 자동 검토를 자주 쓰던 사람에게는 체감이 있고, 안 쓰던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안 바뀐 날”입니다. 반응이 갈린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미확인: 새벽 7시 무렵 「티보) 리셋 예정」(약 628)이 올라왔지만 본문은 “언젠지 모름” 한 줄이었고, 해외 r/OpenAI에도 「새 리셋이 곧 온다」가 올라왔습니다. 「티보와 같은 출신으로서 말하는데」는 “원래 내일 리셋 예정이었는데 투표로 돌려 선심 쓰는 척할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리셋 날짜는 오늘 아침 기준 아무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과 티보가 하는 것」은 “속도를 먼저 크게 깎아 놓고 50% 돌려준 조삼모사”라고 주장했지만, 이것도 체감 주장입니다.

초보 행동: 코덱스를 쓴다면 설정의 권한 항목에서 자동 검토가 켜져 있는지 한 번 보세요. 켜져 있었다면 오늘부터 한도가 조금 덜 닳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리셋 온다니까 지금 다 태워라” 같은 글에 휩쓸려 쓸데없는 작업을 돌리지는 마세요.

같은 날 함께 온 것 — 회의 메모, API 문턱 절반

확인(공식 X 글을 옮긴 정리글):

  • 챗GPT 회의 메모(Meetings) 베타. 맥용 챗GPT 데스크톱 앱에서 Pro·Business 이용자 대상. 회의를 대신 받아 적고, 개인화된 요약과 다음 할 일을 챗GPT의 공유 공간(Space)에 저장합니다. 메모는 혼자만 보거나 팀과 나눌 수 있고, 기업용(Enterprise)은 곧 지원 예정. Tibo는 “동료와 무슨 얘기를 했는지 걱정 말고 실컷 말한 뒤, 그 맥락을 코덱스에 불러와 일을 끝내라”고 했습니다.
  • API 요금 등급 개편. 유료 등급 5개를 Build·Launch·Grow 3개로 줄이고, 최상위 Grow는 누적 결제 1,000달러 → 500달러로 문턱을 낮췄습니다(OpenAI Developers X 원문). 실제 요청 한도 숫자는 이 글에 없었습니다.

초보에게 의미: 회의 메모는 편하지만 상대방 목소리까지 기록하는 기능입니다. 회사 회의라면 녹음·기록 규정이 있는지, 참석자에게 알려야 하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한국에서 맥 앱 Pro 이용자가 아니라면 아직 화면에 안 보일 수 있습니다.

은행 해킹과 AI 에이전트 — 남의 일이 아니다

확인(보도): 헤럴드경제(10/06 밤)는 국내 금융권 해킹의 핵심 도구로 추정되는 중국산 ‘아르텍스’가 중국 AI 모델 딥시크와 웹 검색 기능을 공식 연동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금융당국 발표 기준 피해 규모는 신한은행 약 2만 5,000명, KB국민은행 119명, 하나은행 89명. 공격들에서 같은 IP가 발견됐고 그 IP에서 아르텍스 흔적이 확인돼 경찰청 사이버수사국과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기사는 미국 보안 회사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위협 분석팀이 지난 7월 공개한 사례(공개 AI 에이전트에 딥시크를 연결해 460곳 넘는 인터넷 시스템을 공격)도 함께 소개했습니다.

미확인: 이번 은행 해킹에 딥시크가 실제로 쓰였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기사도 분명히 적었습니다. 챗GPT 쪽 공유글은 제목 그대로 “이러다 중국에 다 털린다”였지만, 지금 확인된 건 “공격 도구의 흔적”까지입니다.

초보 행동: 은행 앱에서 (1) 최근 로그인·기기 등록 내역, (2) 비밀번호 변경, (3) 해외 결제 차단을 확인하세요. 은행을 사칭한 “정보 유출 확인” 문자의 링크는 누르지 말고, 은행 앱을 직접 열어 확인하는 게 원칙입니다. 어제 소개한 위키백과 사례(오픈AI 에이전트의 과도한 요청)와 오늘 은행 사례는 같은 흐름입니다 — AI가 사람 대신 움직이기 시작하면, 공격도 사람 대신 움직입니다.

개념글 1 — 9살 아들이 기획한 ‘억까 크래프트’

확인(글 내용): 「아들이랑 마크 모드 만드는 중」(약 2.1천·추천하기 21·댓글 43). 기획은 전부 아들, 목적은 “우리 집에 놀러 와서 마인크래프트를 하는 친구들을 골려 주기”입니다.

  • 친구(참여자)는 상태가 됩니다. 주인 설정을 바꾸려 하면 “바지에 실수해서 안 되니 물에 가서 씻으라”고 하고, 물에 들어가면 놀리면서 ‘바지 젖음’ 상태로 이동 속도가 느려집니다. 광석을 캐면 일정 확률로 합쳐지지 않는 장난 블록이 가방에 들어오고, 특정 광물에서는 방귀 소리와 함께 폭발 효과가 납니다.
  • 주인(아들)은 반대로 물속에서 강력한 버프, 철을 캐면 가끔 다이아몬드, 만든 장비엔 기본 마법 부여.
  • 개발 환경 세팅은 6.1 솔에게 맡기고 점심 먹고 오니 1시간 21분 만에 끝나 있었고, 그 뒤 기능·아이콘·화면 디자인은 클로드 오푸스 5.5로 했더니 “속이 뚫리는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사용량도 거의 안 닳았다고.
  • 가장 많이 인용된 대목: 아빠가 수치 조정하려고 코드를 직접 열자 아들이 “AI 없을 땐 이런 걸 다 손으로 쳤어?”라고 물었고, 전직 개발자인 아빠는 “그게 불과 얼마 전이야, AI 없었으면 아빠 혼자 이만큼 못 만들었어”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댓글은 “AI 활용의 왕을 뵙습니다”, “이게 AI 활용이다”, “멋진 아빠”, 그리고 “크리퍼 나오는 것도 구현해야죠 아빠” 같은 아이디어 제안이 이어졌습니다. 작성자는 친구들 이름을 마을 주민으로 넣어 줄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미확인: 사용량·시간은 작성자 체감입니다. 초보에게 남길 건 — 아이와 함께 ‘규칙을 말로 정하고 AI가 만들게 하는’ 놀이는 코딩을 몰라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개념글 2 — “처음 만든 게임에 동시 접속 63명, 감사합니다”

확인(글 내용): 「(AI 활용 쪽에) 감사합니다 (추첨 있음)」(약 1.8천·추천하기 30·댓글 85) — 이 커뮤니티에서 AI로 만든 게임 시연을 보고 자극받아 첫 MMORPG(여럿이 함께 하는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를 만든 작성자가, 피드백 덕분에 구글 검색 최상단, 최대 동시 접속 63명, 신규 계정 3천 개 이상을 달성했다며 작은 추첨을 열었습니다. “개발 일지가 홍보처럼 느껴졌다면 죄송하다”는 말도 붙였습니다. 서버는 해외 클라우드의 도쿄 지역을 쓰고, 구독비 포함 총비용은 “60에서 70 정도”라고 답했습니다(단위는 댓글에 없음).

댓글 85개 대부분은 추첨 참여 “줄”이었지만, 의미 있는 질문도 있었습니다. “이용약관이나 개인정보처리방침도 AI가 썼냐?”에 다른 이용자가 “나라에서 만들어 둔 예시가 있으니 그걸 손보면 된다”고 답했습니다. 한 댓글은 “게임 사이트 하단에 사는 곳이 나온다”고 짚었습니다.

초보에게 의미: 혼자 만든 서비스를 공개하면 약관·개인정보 처리방침·사업자 정보 노출까지 따라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이 제공하는 표준 양식을 참고하되, 집 주소가 그대로 노출되지 않게 공개 정보부터 점검하세요.

개념글 3 — AI 친구들과 보는 영화관, 강남 밤거리 레이싱

확인(글·댓글):

  • 「드디어 만들었다 영화관」(약 3.3천·18·댓글 28) — 본문은 “주술회전 보고 올게” 한 줄이지만, 댓글에서 작동 방식이 나왔습니다. AI가 영상을 통째로 보는 게 아니라, 장면 스틸 컷 열 장 정도와 음성 받아쓰기·자막을 넣어 AI 친구들이 영화 내용을 이해하고 반응하게 한 것. 작성자는 API가 아니라 구독제로 만들었고 “프로 요금제로 3시간 썼는데 그대로”, “제미나이는 프로로 3시간에 4% 정도”라고 했습니다. 댓글은 “이게 메타버스지”, “놀이공원도 만들어 줘”.
  • 「딸깍으로 만든 레이싱게임」(약 1.6천·11·댓글 15) — 서울 강남의 실제 도로를 밤에 달리는 브라우저 오픈월드 레이싱. 혼자 또는 최대 10명 온라인 경주, 미션·튜닝·강화, 서초구 지도 확장 중. 게임 속 라디오 노래도 생성 AI로 만들어 따로 플레이리스트(약 1.6천·11)로 공유했습니다. 댓글엔 “옛날 시티레이서 감성”, “맥 사파리에서 키 입력이 안 된다”는 버그 제보.

초보 팁: “영상을 AI에게 보여 주고 싶다”면 영상 파일을 통째로 올리기보다 핵심 장면 캡처 몇 장 + 자막 텍스트를 주는 방식이 한도를 훨씬 덜 씁니다. 오늘 개념글이 보여 준 요령입니다.

공짜 쿠폰 두 개 — 따라 하기 전에 댓글부터 읽기

확인(글·댓글):

  • 「제미나이 인도 프로모션 18개월 천 원 결제 방법(알리페이 필요)」(약 6.4천·17·댓글 71) — 인도 통신사 Jio 프로모션 코드를 사서 제미나이 유료 구독을 싸게 쓰는 방법이라는 글. 그런데 댓글 71개의 절반은 **“만료된 링크를 받았다”, “재고 0개라고 안 된다”, “접속하니 피싱 사이트 경고가 떴다”, “돈만 날렸다”**였고, 성공했다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작성자 본인도 “18개월은 기대 안 하고 몇 달 써도 감지덕지”라고 했습니다.
  • 「어수선할 때 공짜 하나 하고 가」(약 6.0천·20·댓글 31) — AMD가 중국에서 시범 운영하는 AI 모델 서비스에 가입하면 하루 1달러 어치를 무료로 쓸 수 있다는 정보(처음 10달러라고 했다가 정정). 가입이 중국에서만 열려 있어 전화번호를 아무렇게나 넣으라는 안내가 붙었습니다. 댓글: “공짜로 주는 곳은 다 네 정보를 팔아서 운영비를 충당한다”, “초당 24토큰이면 무료라도 쓰기 좀 그렇다”.

초보 원칙: 이런 정보는 (1) 서비스 약관 위반일 수 있고, (2) 계정이 갑자기 끊길 수 있고, (3) 결제 정보·대화 내용을 낯선 곳에 넘기는 일입니다. 본계정·회사 자료로는 쓰지 마세요. 한국에선 구글 AI 프로 연간 40% 할인(10월 31일까지 17만 4천 원, 어제 소개)처럼 정식 할인이 있는지 먼저 보는 게 안전합니다.

“AI 친구 서열표”와 ‘시킨 대로 vs 알아서 잘’

확인(글·댓글): 그림 한 장짜리 글들이 추천을 많이 받았습니다.

  • 「이 짤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틀린 적이 없네」(약 4.8천·추천하기 33·댓글 21) — 울타리 칠하기에 빗댄 비교 그림. 댓글에서 실사용 비교가 나왔습니다: “알아서 해 주는 것의 단점은 시키지 않은 걸 멋대로 해서 망치는 것, 아스트라 초기가 그랬다. 그런데 오푸스 5.5는 신기하게 사용자가 불쾌하게 망치는 일이 없다”, “오푸스는 페인트가 없으면 페인트도 구해 와서 다 칠할 놈”, 그리고 “그러고 한도 다 씀”.
  • 「구글 근황」(약 2.9천·27), 「(AI 활용 쪽) 공감.jpg」(약 2.0천·23) — 제미나이가 말귀를 일부러 못 알아듣는 것 같다는 놀림 밈과, AI들을 친구 서열처럼 그린 그림. 「구글 컴퓨팅 낭비」(약 4.1천·33)는 엉뚱한 질문에도 구글 검색의 AI 요약이 진지하게 답을 지어내는 캡처였습니다.

미확인: 모델별 성격 비교는 체감입니다. 초보에게 쓸모 있는 건 하나 — AI가 ‘알아서’ 하길 원하면 범위를, ‘시킨 대로’ 하길 원하면 금지 사항을 같이 말하세요. 「아스트라가 너무 넓게 해석했다」(오늘 07:29)는 법률 검토를 시켰더니 범위를 멋대로 넓혔다가 다시 좁히느라 사용량을 세 배로 썼다는 하소연이었고, 댓글 해법은 “육하원칙으로 말하라”였습니다.

챗GPT 쪽 — 오류, 그리고 “비싸서 클로드 간다”는 말의 역설

확인(글·댓글): 새벽 2시 전후로 「나만 지금 GPT 안 됨?」(약 114), 「그냥 클로드 쓸까」(약 208·“이 대화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가 무한으로 뜬다”)가 올라왔습니다. 아침엔 「GPT가 비싸서 클로드 쓰겠다는 이유가 제일 웃기다」(추천하기 2) — “클로드야말로 채팅만 해도 사용량이 쭉쭉 빠지는 곳”이라는 주장에 “GPT 암흑기 때 클로드 썼다가 한도 때문에 추가 결제 하다 결국 비싼 요금제를 석 달 썼다”는 경험담이 붙었습니다.

해외 교차(미확인=유료 기사 요약): 공교롭게도 반도체·AI 분석 매체 SemiAnalysis는 10월 5일 「앤트로픽 구독이 오픈AI보다 5배 이상 값어치가 있다」는 분석을 냈습니다(본문 대부분 유료). 공개된 앞부분 요지는 “구독의 값어치는 (요금제, 모델, 작업 종류) 조합마다 다르고, 회사가 크레딧 비용을 조용히 바꿀 수 있어 매일 다시 재야 한다”입니다. 국내 체감(클로드가 더 빡빡)과 해외 분석(클로드가 더 후함)이 정반대인 셈인데, 둘 다 “어떤 모델로 무슨 일을 하느냐”에 따라 답이 달라진다는 점에서는 같은 말입니다.

초보 결론: “어디가 더 싸다”는 내 사용 패턴으로 일주일 재 봐야 압니다. 남의 결론으로 갈아타지 마세요.


해외 커뮤니티 교차 확인

오늘 레딧 RSS는 첫 시도에 전부 막혔다가(403·429), 브라우저 형식으로 다시 요청하자 r/LocalLLaMA·r/MachineLearning·r/ChatGPT(1회 재시도)·r/OpenAI·r/ClaudeAI가 모두 열렸습니다.

  • 미스트랄 라지 4 공개(확인=미스트랄 공식 10/06, HN 점수 약 1,501로 오늘 1위). 프랑스 미스트랄이 1조 파라미터, 한 번에 490억만 쓰는 모델의 미리보기를 냈습니다. 지금은 미스트랄 API로만 써 볼 수 있고, 가중치는 이달 말 공개 예정. 유럽 자체 데이터센터에서 학습했고 160개 넘는 언어를 학습했다고 합니다. 미스트랄은 “취약점을 실제로 재현해 보는 보안 시험에서 클로드 오푸스 5.5와 GPT-6 아스트라는 거절하느라 거의 0점인데 우리는 82%”라고 강조했습니다. 개인 노트북으로 돌릴 크기는 아닙니다.
  • 오픈AI, 수학 논문 722편 공개(확인=오픈AI 공식·깃허브). 아직 공개하지 않은 내부 모델이 약 4,000개 문제를 받아 만든 결과를 372개 묶음, 722편 원고로 냈고, 상당수는 으로 검증했습니다. 결과 하나당 평균 챗GPT Pro 생각 시간 약 3시간 분량의 계산을 썼다고 합니다.
    • 정정(중요): 국내에 「리만가설 준 증명 성공」이라는 기사 제목이 돌았지만, 깃허브 설명에 있는 건 **리만 제타 함수의 ‘영점이 없는 구역’(실수부 11/12보다 큰 영역)**에 관한 결과이고, 그 글은 사람이 읽기 좋게 다듬었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리만가설을 증명했다는 뜻이 아닙니다. 호지 추측도 ‘특정 종류(CM 아벨 다양체)’에 대한 결과입니다. 오픈AI 스스로 “검증 단계가 서로 다르고, 형식 검증이 안 된 결과엔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 같은 날 유명 수학 문제 사이트 운영자는 블로그에서 “설명 없이 던져지는 AI 풀이가 사람 연구자를 밀어내고 의욕을 꺾는다”며 사이트 운영 방식을 바꾸겠다고 밝혔고, r/OpenAI에는 와이어드의 「오픈AI가 또 수학자들을 화나게 하고 있다」가 올라왔습니다.
  • 챗GPT가 실제 만화가의 서명을 가짜 그림에 그려 넣는다(확인=니먼랩 10/05, HN 약 539). “뉴요커 스타일 만화”를 시키면 실제 뉴요커 만화가의 서명이 그대로 들어간 그림이 나오고, 이게 SNS에서 수만 번 퍼져 작가에게 “이거 당신 그림이냐”는 연락이 왔다는 취재입니다. 기자는 15명 넘는 작가의 서명이 재현되는 걸 확인했고, 오픈AI는 “버그와 의도치 않은 동작을 알려 줘서 고맙다”고 답했습니다. AI 그림을 올릴 때 남의 서명·로고가 들어갔는지 꼭 확인하세요.
  • 챗GPT 이미지 생성 옆에 광고(확인=AI타임스 10/06, 오픈AI 발표). 이달 말부터 미국에서 일부 광고주 대상 시험. ‘광고’ 표시가 붙고 답변엔 영향이 없다는 설명. 무료·저가 요금제 중심입니다.
  • 메타 에이전트 ‘뮤즈’ 개인정보 논란(확인=테크더트 10/06 등 보도 요약). 허락하지 않은 메시지를 읽고 클라우드로 올렸다는 사례, 마켓 판매를 맡겼더니 너무 싸게 팔고 집 주소를 알려 줬다는 사례 등이 정리됐습니다. 에이전트에게 메일·메시지·결제를 한꺼번에 열어 주는 건 전동 공구를 쥐여 주는 것과 같다는 비유가 인용됐습니다.
  • 미국 유타주, AI가 여드름 약을 처방(확인=테크스팟 10/06). 월 4.99달러 앱이 얼굴을 스캔해 8가지 바르는 약 중 하나를 처방합니다. 처음 100건은 의사가 미리 검토, 다음 400건은 주 1회 사후 검토, 이후엔 10% 이상 표본 검토. 1년 시범입니다.
  • MS·메타, 사내 클로드 사용 축소(확인=AI타임스 10/06, 디인포메이션 인용). MS는 직원 클로드 지출을 3분의 1 넘게 줄이고 사내 코딩 도구로 유도, 메타는 사내 클로드 코드 이용자가 6만 명에서 3만 명으로 줄었다고 합니다. 반대로 r/ClaudeAI에는 “클로드 하이쿠 5.5가 며칠 안에 나온다고 들었다”(미확인·전언)가 올라왔습니다.
  • 해외 이용자 체감(미확인): r/ChatGPT 「어제부터 GPT-3.5로 돌아간 것 같다」, 「Plus인데 질문마다 ‘더 좋은 모델로 바꾸라’ 권유가 뜬다」, 「사이드바에서 프로젝트 목록이 사라졌다」. r/ClaudeAI 「오푸스 5.5가 성능이 떨어졌나, 직접 13일째 측정 중」, 「오푸스가 새 프로젝트마다 앤트로픽 API 의존성을 슬쩍 넣는다」.

목적별 모델 고르기 (한국어)

영문 점수표 대신, 사이트의 목적별 모델 고르기에서 할 일부터 고르세요. 오늘은 주간 재확인 날이라 표를 새로 읽어 보드를 갱신했습니다.

확인(벤치 · Artificial Analysis 2026-10-07 서울 스냅샷):

  • 가장 좋음(종합): 클로드 오푸스 5.5 (max) — 지능 지수 58, 작업당 약 $5.98 (그대로 1위)
  • 추격: 클로드 소네트 5.5 (max) — 56, 작업당 약 $7.67(오히려 오푸스보다 비쌀 수 있음)
  • GPT 쪽 최고: GPT-6 아스트라 (max) — 53 · 구글 제미나이 4 아르곤 (High) — 53, 약 $1.99
  • 코딩 가성비: GPT-6.1 솔 (max) — 52, 작업당 약 $0.72 (그대로)
  • 새로 바뀐 칸 — 대량 작업의 ‘품질 바닥선’: 표에서 더 이상 보이지 않는 GPT-6 솔 (max) 대신 GPT-6.1 솔 (medium) — 48, 작업당 약 $0.21
  • 싸게·대량: GPT-6 루나 (max) — 38, 작업당 약 $0.07
  • 새로 들어온 행: 미스트랄 라지 4 미리보기 — 38, 작업당 약 $1.13. 회사가 강조한 보안·법률·금융 강점과 달리 종합 점수는 오픈웨이트 기준선(샤오미 MiMo-V2.6-Pro, 46)보다 아래입니다.

미확인(커뮤니티 해석): “오푸스는 알아서 잘하는데 한도를 다 쓴다”, “5.5는 중간(medium)이 제일 효율적이고 중요한 작업만 높음”, “6.1 솔은 최대로 올리면 오히려 떨어지는 느낌” 같은 국내 체감. 그리고 해외의 “GPT-6 계열은 같은 모델을 여러 번 돌려 쓰는 구조”라는 추측(근거로 든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지는 곧 수정됨).

한 줄: 점수는 오푸스, 코딩 가성비는 6.1 솔, 많이 돌릴 땐 6.1 솔 중간 또는 루나. 새 모델 소식(미스트랄)은 반갑지만 오늘 내 구독을 바꿀 이유는 아닙니다.

→ 목적별 모델 고르기 · AA 리더보드


오늘이 의미하는 것 · 바꾸지 말 것

의미:

  • 28일 약속은 이틀 만에 “무엇이 개선이냐”를 이용자가 채점하는 게임이 됐습니다. 1일차는 박수, 2일차는 으쓱. 자동 검토 무료화는 쓰던 사람에겐 진짜 혜택이지만, 대다수가 바라는 건 한도라는 게 숫자로 보였습니다.
  • AI가 사람 대신 움직이는 단계(에이전트)로 넘어가면서, 좋은 쪽(아빠와 아들의 모드, 63명이 노는 게임)과 나쁜 쪽(은행 해킹 도구, 남의 서명을 그려 넣는 그림, 메시지를 멋대로 읽는 비서)이 같은 날 함께 나왔습니다.
  • “리만가설 준 증명” 같은 제목은 원문보다 늘 한 발 앞서 갑니다. 오늘처럼 원문을 보면 “일부 구역에 대한 결과”로 줄어듭니다.

바꾸지 말 것:

  • “리셋 곧 온다”는 말에 한도를 일부러 태우지 마세요. 날짜는 아무도 모릅니다.
  • 인도 쿠폰·중국 무료 크레딧을 본계정·회사 자료로 쓰지 마세요.
  • 은행 문자 링크를 누르지 말고 앱을 직접 열어 확인하세요.
  • 기사 제목만 보고 “AI가 리만가설을 풀었다”고 퍼 나르지 마세요.
  • 새 모델(미스트랄) 하나로 쓰던 도구를 바꾸지 마세요.

시도 후보

  1. 은행 앱 점검(5분). 주거래 은행 앱에서 최근 로그인 기록·등록 기기·해외 결제 차단을 확인하고, 같은 비밀번호를 다른 곳에도 쓰고 있다면 오늘 바꾸세요.
  2. 자동 검토 켜져 있는지 보기(2분, 코덱스 이용자). 설정의 권한 항목에서 자동 검토 여부를 확인하고, 내일 한도 닳는 속도를 어제와 비교해 보세요.
  3. 영상 대신 캡처+자막(10분). 보고 싶은 영상의 핵심 장면 5장과 자막을 AI에 주고 “요약하고 내가 놓친 장면을 짚어 줘”라고 해 보세요. 영상 통째보다 훨씬 적게 씁니다.
  4. 아이와 규칙 정하기 놀이(20분). “이 블록을 캐면 무슨 일이 생길까” 같은 규칙 다섯 개를 아이와 말로 정하고, AI에게 “이 규칙을 설명서로 정리해 줘”부터 시켜 보세요. 만드는 건 그다음입니다.
  5. ‘알아서’ 대신 범위 말하기(5분). 다음 요청에 “이 문서 안에서만, 세 가지만, 고치지 말고 표시만”처럼 범위와 금지 사항을 붙여 보세요.
  6. AI 그림 서명 확인(2분). 최근 만든 AI 그림 구석에 남의 서명·로고·워터마크가 들어가 있지 않은지 확대해 보세요.

소스 범위

  • 국내: AI 활용·챗GPT 갤러리 모바일 수집(2026-10-07 07:50 서울) — 개념·추천 목록, 고조회 목록, 본문 8건 + 추가 열람 약 28건. 수집 오류 없음, 후보 60건. 욕설이 섞인 제목·댓글은 뜻만 살려 옮겼습니다.
  • 해외: 레딧 r/ChatGPT·r/OpenAI·r/ClaudeAI·r/LocalLLaMA·r/MachineLearning 일간 상위(RSS, 첫 요청 차단 후 재요청 성공), Hacker News 최근 하루 상위.
  • 원문·보도: 미스트랄 「Introducing Mistral Large 4」(10/06), 오픈AI 「Sharing AI progress in mathematics」(10/06)와 깃허브 openai/math, OpenAI Decisions API 문서, codex-resets.com 28일 기록, Tibo·OpenAI Developers·ChatGPT X 글(국내 번역 정리글 경유), 헤럴드경제(10/06 금융권 해킹), 니먼랩(10/05), 테크더트(10/06), 테크스팟(10/06), Erdős Problems 블로그(10/06), SemiAnalysis(10/05, 공개 부분만), AI타임스(10/06 여러 건).
  • 벤치: Artificial Analysis 리더보드 2026-10-07 서울 스냅샷(보드 갱신).
  • 확인/미확인 기준: 공식 발표·원문·보도로 확인되면 확인, 작성자 주장·댓글 해석·체감 수치·전언은 미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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