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수십 년 묵은 수학 난제를 깼다는 날, 사람들은 AI의 ‘다만’ 한마디에 지쳐 있었다
오늘 수집 안내: 국내 자동 수집 정상(서울 07:56, 후보 59, 첫 시도 성공). ChatGPT 갤러리·AI 활용 갤러리의 전체 목록·개념글과 본문 30여 개를 직접 읽었습니다. 해외: 레딧 LocalLLaMA·ChatGPT·singularity·OpenAI(재시도 후) OK / MachineLearning·ClaudeAI·codex·Bard 429(접속 제한, 재시도 1회 후에도 실패). Hacker News 첫 화면과 OpenAI·Anthropic·Microsoft·DeepMind 원문, 연합뉴스·로이터 보도를 함께 확인했습니다. 조회수·댓글 수는 서울 07:56 기준입니다.
오늘 핵심 세 가지
- OpenAI와 Anthropic이 하루 차이로 “우리 AI가 컴퓨터과학의 큰 가설 하나(ETH)가 틀렸음을 증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증명은 컴퓨터로 검사하는 형식 증명까지 공개됐고, 원래 가설을 만든 학자들이 검증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다만 학계의 독립 검증은 이제 시작이고, Anthropic 스스로 “실제로 문제를 빨리 푸는 데는 아무 의미가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내 ChatGPT가 갑자기 달라지는 일은 없습니다.
- 국내에서 가장 많이 추천받은 이야기는 반대로 “AI가 말끝마다 ‘다만’, ‘확정할 수 없습니다’를 붙인다”는 피로감이었습니다. 해외 레딧에서도 같은 불만이 ‘억지 반박(Forced Pushback)’이라는 이름으로 돌고 있습니다. 사용량 리셋을 기다리는 문화, 그리고 10월 30일부터 실제로 줄어드는 Pro 200 사용량(어제 글의 정정 포함)도 같은 맥락입니다.
- 돈 이야기가 커졌습니다. 갤러리에는 2,700만 원 가까운 그래픽카드를 택배로 받은 인증글이 올라왔고, 중국 AI 주식은 넉 달 만에 약 40% 빠졌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직원 약 6만 명에게 ‘자발적 퇴직’ 제안을 열었습니다. KT는 여러 AI 모델을 한 창구에서 파는 ‘토큰팩토리’를 30일 내놓는데, 갤러리 반응은 차가웠습니다.
국내 커뮤니티에서 오늘 많이 나온 이야기
1) “맞습니다. 다만…” — AI의 말버릇에 지친 사람들 (미확인 — 사용자 체감)
AI 활용 갤러리 개념글 중 추천이 가장 많았던 글(조회 3,081·추천 37)은 제목이 웃음소리뿐인데, 내용은 ChatGPT(갤러리에서는 이라고 부릅니다)의 말버릇을 흉내 낸 캡처입니다. “하나만 알려 주세요”라고 해도 장단점을 줄줄이 늘어놓고, 맞다고 해 놓고 바로 “하지만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로 끝내는 식입니다.
아침 내내 비슷한 글이 이어졌습니다.
- 「짚은 이것부터 고쳐야 됨」: 전체 설정(모든 대화에 적용되는 )에 “‘다만’ 쓰지 마”라고 적어도 계속 쓴다는 불평.
- 「~~까지 ~~라는 뜻은 아닙니다」: 묻지도 않은 선 긋기 문장이 답 끝에 꼭 붙는다는 글.
- 「짚 이 새끼 한 번만 찔러주면 태도 바꿈」: 한 번 반박하면 바로 입장을 바꾼다는 글. 댓글에는 “단정, 전제, 보장되지 않음 같은 단어를 금지어로 넣으면 좀 낫다”는 팁이 붙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생기나(미확인 — 일반적 설명): AI 회사들은 모델이 틀린 말을 자신 있게 하는 걸 줄이려고 ‘조심스러운 표현’을 많이 학습시킵니다. 그 부작용으로 간단한 질문에도 단서를 다는 습관이 생긴다는 설명이 많습니다. 회사가 공식적으로 원인을 밝힌 적은 없습니다.
해외 교차 확인(미확인 — 커뮤니티 의견): 레딧 r/ChatGPT에서도 「ChatGPT의 억지 반박(Forced Pushback™)이 분위기 파악을 못 하게 만든다」, 「네, 하지만 중요한 단서가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많은 공감을 받았습니다. r/OpenAI에는 「Astra가 예전 모델 수준으로 멍청해졌다」는 불만도 있었습니다. 국내와 해외가 같은 걸 느끼고 있다는 점은 분명하지만, 실제로 모델이 바뀌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써먹을 팁: 지침에 “쓰지 마”보다 “이렇게 써”가 잘 먹힌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결론을 한 문장으로 먼저 말하고, 불확실한 점은 맨 끝에 한 줄로만 적어 줘”처럼요.
2) 사용량 리셋을 기다리는 사람들, 그리고 30일의 Pro 200 변경 (확인 — 공식 발표 / 미확인 — 체감)
갤러리에는 OpenAI 쪽 사용량 을 기다리는 글이 아침마다 쏟아집니다. 오늘도 「4시에 리셋한대」, 「2시에 초기화」, 「오전 내에 티보가 오늘 자 글 안 쓰면 리셋」 같은 글이 이어졌고, 조회 2,542의 「리셋 낚시 함부로 하지 마세요」는 거짓 리셋 소식에 속은 사람들을 달래는 글이었습니다. ‘티보’는 OpenAI 쪽에서 리셋 소식을 알려 주는 사람으로 통하는데, 시간 예고는 대부분 소문이었습니다.
정정(확인 — 공식 발표): 어제 글에서 “29일부터 Pro 20 반토막”을 근거 없는 소문으로 적었는데, 다시 확인해 보니 OpenAI가 9월 29일 개발자 행사(DevDay)에서 이미 발표한 내용이었습니다. 정리하면:
- 월 200달러 Pro 요금제의 Work·Codex 사용량이 10월 30일부터 Plus의 20배 → 10배로 줄어듭니다.
- 채팅의 GPT-6 Pro 메시지도 주 200개 → 100개로 줄어듭니다.
- 기존 구독자는 29일까지 예전 한도를 유지하고, 연말에 만료되는 2,500달러어치 사용 크레딧을 한 번 받습니다.
- 대신 500달러짜리 Pro 500 요금제가 새로 생겼습니다.
틀린 내용을 적어 죄송합니다. 갤러리의 「이제 내일이 x20 마지막이네」(“Claude로 갈아탄다”는 댓글 포함)는 이 일정을 정확히 짚은 글이었습니다.
미확인: “프로 200 곧 망한다”, “리셋이 오늘 온다” 같은 말은 여전히 소문입니다. 요금제를 바꿀지는 위의 공식 숫자로 판단하세요.
3) KT ‘토큰팩토리’에 쏟아진 비웃음 (확인 — 보도 / 미확인 — 갤러리 해석)
조회 4,055·추천 32의 「토큰 팩토리 이 지랄ㅋㅋ」은 국내 서비스 홍보물에 GPT-5, GPT-4.1, o3, DeepSeek R1처럼 이미 한참 지난 모델 이름이 대표로 걸려 있다는 걸 비웃는 글입니다.
확인(보도 — 연합뉴스 10-27): 이건 KT가 10월 30일 내놓는 기업용 AI 플랫폼 ‘토큰팩토리’입니다.
- 하나의 창구()로 출시 때 73개 모델, 11월에 해외 모델 장터인 오픈라우터와 연결해 500개 이상을 쓰게 한다는 계획입니다.
- 73개 중 7개는 KT 국내 데이터센터에서 직접 돌리는 모델입니다.
- 질문에 맞는 모델을 자동으로 고르는 기능과 으로 토큰 비용을 최대 25% 줄인다고 밝혔습니다.
- 내년 3월에는 개인·개발자용 구독제를 낸다고 합니다.
미확인(갤러리 해석): 댓글은 “나랏돈 사업으로 만든 API 보따리”, “이름은 해외 회사 서비스(Nebius Token Factory)를 따라 한 것 같다”, “통신 요금에 붙여 내는 오픈라우터 느낌”이 많았습니다. “홍보팀이 옛날 자료를 쓴 것뿐이고, 나중에 최신 모델이 다 들어오면 쓸 만할 수도 있다”는 반론도 있었습니다. 기업 고객이 쓰려면 ‘어느 나라 서버에서 돌아가는지’가 중요한데, KT는 모델별 운영 지역을 공개하겠다고 했습니다.
4) 2,700만 원짜리 그래픽카드가 택배로 왔다 (미확인 — 개인 인증글)
AI 활용 갤러리 조회 1위(4,958·추천 22·댓글 42)는 「이게 2700만 원 가까이 한다니..」입니다. 작성자는 AI 작업용 그래픽카드 RTX PRO 6000(메모리 96GB)을 평범한 택배로 받았다며, 3장을 더 사야 하고 이상적으로는 8장이 필요하다고 적었습니다.
댓글 반응:
- “화면 출력 단자가 게임용과 달라 게임은 사실상 못 한다”.
- “예전엔 1,300만~1,400만 원이었는데 많이 올랐다”.
- “클라우드에서 빌리면 시간당 2,000원쯤이니 4년은 써야 본전”.
가격은 작성자 주장이고, 시세는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해외 r/LocalLLaMA에도 「요즘 5090이 1만 달러인 이유…」라는 글이 올라올 만큼, 로컬 AI용 그래픽카드 값 이야기는 국내외 공통 화제입니다.
나와의 관계: RTX 5090 노트북(24GB)이라면 이런 카드가 필요한 일(초대형 모델 직접 학습·서비스)은 거의 없습니다. 아래 ‘로컬 창작 도구’처럼 24GB로 충분한 것부터 쓰는 게 현실적입니다.
5) 그림 한 장으로 캐릭터를 움직이고, 같은 캐릭터를 계속 그리기 (확인 — 공개 코드 / 미확인 — 품질)
- 「중국 씹덕 근황.mp4」(조회 3,261·추천 31)와 「이거 신기하다, 투디 이미지 움직이기」(2,039): 애니 그림 한 장으로 방송용 2D 캐릭터처럼 움직이고 말하게 만든 중국 개인 프로젝트 영상입니다. 소개 글에 따르면 그림을 머리카락·눈·옷 같은 연구(see-through, SIGGRAPH 2026 발표)와 2.5D 리깅 도구, 목소리 복제 도구를 이어 붙였습니다. 댓글은 “움직임이 아직 어색하다”와 “튜토리얼이 X에 있다”가 반반이었습니다.
- 「로컬 AI 그림용 캐릭터 일관성 모델 만들었음」(2,086): 갤러리 사용자가 ComfyUI()용 ‘참조 이미지 어댑터’를 공개했습니다. 기준 그림 한 장만 넣으면 따로 학습( 만들기) 없이 같은 캐릭터·그림체를 이어 그린다는 설명입니다. 품질은 작성자 시연 기준입니다.
- ChatGPT 갤러리 「지피티 도움 받으면서 쯔꾸르 게임 만드는 중」(1,276): 게임 제작 툴용 도트 그림을 ChatGPT로 뽑는 후기. “마네킹 같은 기본 몸을 먼저 만들고 옷·표정만 바꾸게 하면 일관성이 좋다”는 팁이 쓸 만합니다.
6) 그 밖에 짧게
- AI 비교 글(미확인): 「AI 4사 모델 선택 비교창」(1,571)은 “ChatGPT는 모델 선택이 설정 쪽에 있어 헷갈리고, Grok·Claude·Gemini는 대화창에서 바로 고른다”는 정리입니다. 「진짜 GPT 별로라고 하는 사람들 공통점」(1,619)에서는 “질문을 못 하는 것”과 “검색이 얕아진 것”을 두고 댓글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 실패하고 핑계 대는 AI(미확인): 「‘이 채팅 세션을 삭제해 줘’를 실패해 놓고 하는 말」(1,987)은 AI가 못 한 일을 그럴듯하게 둘러대는 캡처입니다. 위 1)번 말버릇 불만과 같은 줄기입니다.
- 새 모델 소문(미확인): 「루나 루머」(871)는 “요즘 이상하게 멍청한 답이 나오면 새 경량 모델 Luna 시험판 아니냐”는 농담 섞인 글입니다. 해외에서도 “ChatGPT 데스크톱 앱에 내부 모델 이름이 보였다”는 글이 있었지만 공식 확인은 없습니다.
- 이미지 제한 체감(미확인): 「이미지 검열 올라감??」은 한 번에 받던 그림 수가 20장에서 3~4장으로 줄었다는 글입니다. 해외 r/ChatGPT에도 ‘숨은 이미지 생성 제한’ 글이 있었습니다.
- 갤러리 사용자 논문 채택(미확인 — 본인 글): 「[자랑] 논문 채택 확정」(1,000)은 여러 AI 에이전트가 일할 때 대화 사이에 쓸데없는 정보가 새지 않도록 ‘되돌리기’ 방식으로 관리하는 연구가 Middleware 2026 학회 산업 트랙에 붙었다는 소식입니다.
- 장애 복구(확인 — 뉴스 봇 글): 서울 새벽 1시 20분쯤 OpenAI 서비스 장애가 복구됐다는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 Codex 업데이트(확인 — 공개 변경 기록): 코딩 도구 Codex 0.165.0에서 새 프로필의 기억 기능 2세대가 기본으로 켜지고, 대화 도중 생각 깊이를 바꾸는 기능 등이 들어갔습니다.
해외에서는 무슨 일이
AI가 ‘지수 시간 가설(ETH)’을 반박했다 — 두 회사의 같은 주장 (확인 — 발표·공개 / 미확인 — 증명의 최종 검증)
무슨 가설인가: 은 1990년대 말 나온 뒤 수많은 연구가 ‘이게 맞다’는 전제 위에 쌓여 왔습니다.
확인(OpenAI 발표, 미국 시간 10-26): OpenAI는 내부 AI가 만든 결과 세 가지를 공개했습니다.
- ETH가 거짓이라는 증명. 10월 16일 결과가 나왔고 다음 날 으로 확인했습니다. ETH를 처음 제안한 임팔리아초·파투리 교수(UC 샌디에이고)와 MIT 라이언 윌리엄스 교수가 검토를 맡았고, 증명과 Lean 파일이 공개됐습니다.
- 고차원 조화해석의 유명한 추측 하나(국소 평활화 추측) 증명.
- 물리학 쪽 ‘양-밀스 이론 존재’ 문제(1백만 달러 상금이 걸린 밀레니엄 문제의 일부)와 관련된 증명. 이건 노벨상 수상자 데이비드 그로스가 이끄는 물리학자 그룹이 공개를 맡기로 했고, 결과물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OpenAI는 학자들에게 비밀유지계약을 요구하지 않고, 논문 저자 자격도 가져가지 않으며, 검증 학회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확인(Anthropic 발표, 10-27): 다음 날 Anthropic도 “내부 Claude 연구 모델이 10월 16일, 사람의 도움 없이 ETH를 반박하는 알고리즘을 찾았다”며 논문과 Lean 증명을 따로 공개했습니다. Anthropic은 직접 “순전히 이론적인 결과이고, 실제로 문제를 빨리 푸는 데는 아무 말도 해 주지 않는다”고 적었습니다. 테크크런치 보도로는 Anthropic 쪽 수학자가 “OpenAI 결과는 기존 연구 위에 있다”는 취지로 말해 신경전도 보입니다.
미확인: 학계의 독립 검증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Lean 검사를 통과했어도 ‘무엇을 증명했다고 적었는지(문제 정의)’가 맞는지는 사람이 따로 봐야 합니다.
왜 중요한가: 지금까지 AI 수학은 ‘시험 문제를 잘 푼다’ 수준이었는데, 이번엔 학계가 수십 년 믿어 온 전제를 뒤집는 주장을 들고 나왔다는 점이 다릅니다. 반면 국내 갤러리 1)번 이야기처럼, 이런 연구용 모델과 우리가 매일 쓰는 채팅 모델은 다릅니다. 내 ChatGPT가 오늘부터 수학 천재가 되는 건 아닙니다.
큰돈의 움직임 (확인 — 공식 발표·보도)
- 마이크로소프트: 10월 26일 공식 블로그에서 미국·캐나다·인도·영국의 일정 직급 이하 직원 약 6만 명(전체의 약 27%)을 대상으로 자발적 퇴직 제안을 열었습니다. 12월 초까지 결정하고 12월 31일 퇴사하는 방식이고, 일부 조직(영업·보안·양자 등)은 제외됩니다. 해외 보도는 ‘AI 설비 투자 부담과 균형 맞추기’로 해석했습니다. 레딧의 “6만 명을 내보낸다”는 표현은 과장입니다. 6만 명은 대상자 수이지 해고 인원이 아닙니다.
- 중국 AI 주식: 로이터 등에 따르면 중국 기술주 지수(STAR50)가 넉 달이 안 돼 약 40% 떨어져, 시가총액 약 4,800억 달러가 사라졌습니다. ChatGPT 갤러리 「중국 AI 거품 펑 터진 거」의 “40% 폭락”은 사실과 맞습니다.
- Anthropic 신약 개발: Claude로 제약사 6곳과 함께한 초기 성과(항체 후보 설계, 검토 업무 시간 단축 등)를 공개했습니다. 회사 발표 수치라 실제 신약까지는 한참 남았습니다.
그 밖의 해외 소식
- Genie 4(확인 — DeepMind 발표): 글이나 그림으로 ‘들어가서 걸어 다닐 수 있는 가상 세계’를 실시간으로 만드는 입니다. 이번엔 소리·대사가 같이 만들어지고 사람·물리 표현이 좋아졌습니다. 지금은 일부 시험 사용자만 쓸 수 있고, 곧 Google AI Ultra 구독자에게 열린다고만 했습니다. 날짜·가격은 없습니다. Hacker News 1위였습니다.
- Qwen 백도어 논란 후속(미확인): 어제 다룬 ‘중국 공개 모델이 몰래 외부로 접속하려 했다’는 보고에 대해, 레딧에서는 “특정 조건에서만 재현되고 백도어 증거는 없다”는 반박 글이 나왔습니다. 결론은 아직이고, ‘AI 도구의 인터넷 접근은 기본으로 꺼 두라’는 교훈은 그대로입니다.
- 작은 공개 모델 LFM3(확인 — Liquid AI 발표): 휴대폰·노트북에서 돌릴 수 있는 2B(20억 개 파라미터)급 모델 묶음입니다. 글·그림·영상·음성을 다 받는 Omni 버전도 있습니다.
- ChatGPT 기능: iCloud 메일·캘린더 연결 기능이 생겼다는 글이 r/ChatGPT에 올라왔습니다(공식 도움말은 확인 못 함).
- Hacker News에서 화제(미확인 — 보도 인용): “Anthropic이 불법으로 구한 스탠퍼드 교수들의 책으로 Claude를 학습시켰다”(스탠퍼드 학보), “위키백과의 AI 생성 글 대청소”(IEEE Spectrum), “아마존이 AI 조직을 대폭 줄인다”(퓨처리즘). 세부 내용은 각 보도 주장입니다.
목적별 모델 고르기 (AA 10-28 재확인)
오늘 아침 AA 리더보드를 다시 확인했습니다. 결론부터: 목적별 추천 칸은 그대로이고, 비용이 바뀐 모델 하나를 고치고 새 모델 하나를 표에 넣었습니다. 자세한 표는 모델 보드에 있고, 원본은 AA 리더보드입니다.
| 하고 싶은 일 | 가장 좋음 | 가성비 | 가장 쌈 |
|---|---|---|---|
| 코딩 | Claude Opus 5.5 | GPT-6.1 Sol (max) | GPT-6 Luna (max) |
| 글쓰기·긴 추론 | Claude Opus 5.5 | GPT-6.1 Sol | GPT-6 Luna (max) |
| 싸게·대량 | GPT-6.1 Sol (medium) | GPT-6 Luna (max) | GPT-6 Luna (low) |
| 공개 모델 관심 | MiMo-V2.6-Pro | MiMo-V2.6-Pro | (클라우드 Luna low로 임시) |
확인(벤치 — AA, 10-28 서울 아침):
- 1위권은 어제와 같습니다: Claude Opus 5.5 max 58점·작업당 5.98달러, Sonnet 5.5 max 56점, Kimi K3.1 Pro 55점·2.11달러, GPT-6.1 Sol max 52점·0.72달러, GPT-6.1 Terra max 48점·0.40달러.
- Muse Wonder (max)의 작업당 비용이 8.63→3.27달러로 다시 내려왔습니다(점수 52 그대로).
- 공개 모델 Ling 3.1 Flash 1019가 새로 올라왔습니다: 44점·작업당 1.49달러.
보드 결정: 표는 업데이트, 추천 칸은 유지입니다. 두 모델 모두 비슷한 점수의 GPT-6.1 Sol이나 DeepSeek V4.1 Flash(45점·0.26달러)보다 작업당 비용이 비싸서 칸을 바꿀 이유가 없습니다. 참고로 오늘 화제인 ‘ETH를 깬 AI’는 공개되지 않은 연구용 모델이라 이 표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미확인(커뮤니티 해석):
- “점수는 좋아도 말버릇 때문에 쓰기 피곤하다”(1번 이야기)는 AA 점수에 잡히지 않는 부분입니다. 같은 점수대라면 직접 써 보고 답 스타일이 맞는 쪽을 고르세요.
- Pro 200 사용량이 30일부터 줄어들면서 “Claude로 옮긴다”는 글이 늘었지만, 실제로 어느 쪽이 더 이득인지는 내가 쓰는 양에 따라 다릅니다.
의미 · 바꾸지 말 것
- 의미 1 — 똑똑함과 편함은 다르다: 연구실 AI는 난제 증명을 내놓는데 채팅 AI는 ‘다만’을 못 끊습니다. 모델의 능력과 ‘답하는 태도’는 따로 조정된다는 걸 기억하면, 답이 맘에 안 들 때 모델을 바꾸기 전에 지침부터 고쳐 볼 수 있습니다.
- 의미 2 — AI 증명도 ‘검산’이 핵심: 두 회사 모두 컴퓨터 검사(Lean)와 원저자 검토를 함께 내세웠습니다. 우리도 AI가 낸 결과는 다른 방법으로 한 번 더 확인하는 습관이 맞습니다.
- 바꾸지 말 것 1 — 소문으로 요금제 바꾸기: Pro 200 변경은 사실이었지만, ‘리셋 시간’이나 ‘곧 망한다’는 여전히 소문입니다. 공식 숫자(30일부터 Plus의 10배)로 내 사용량을 계산해 보고 결정하세요.
- 바꾸지 말 것 2 — 비싼 장비 따라 사기: 2,700만 원 카드는 회사·연구용입니다. 개인은 24GB 그래픽카드나 클라우드 대여로도 충분한 일이 대부분입니다.
- 바꾸지 말 것 3 — 주력 모델: AA 표의 추천 칸은 그대로입니다.
시도 후보
- ‘다만’ 줄이는 지침 넣기(5분): ChatGPT 설정 → 맞춤 설정에 “결론을 첫 문장에 말하고, 불확실한 점은 마지막에 한 줄로만. 묻지 않은 단서는 붙이지 마.”라고 적고, 평소 질문 3개로 전후를 비교해 보세요.
- Pro 200 사용자라면(10분): 29일 전에 이번 달 사용량 화면을 캡처해 두고, 30일부터 10배로 줄면 내 사용 패턴에 충분한지 계산해 보세요. 받은 크레딧은 연말에 사라집니다.
- ETH 소식 직접 읽기(15분): OpenAI·Anthropic 발표문의 요약 부분만 읽어 보세요. “실제 문제 풀이에는 의미가 없다”는 문장이 왜 중요한지 감이 옵니다.
- 그림 한 장 캐릭터 일관성(30분, 로컬 그림 AI 쓰는 사람): ComfyUI를 쓴다면 갤러리에 공개된 참조 어댑터로 내 캐릭터 그림 한 장을 넣고 다른 포즈를 뽑아 보세요. 24GB 그래픽카드로 충분합니다.
- AI 결과 검산 습관: 중요한 계산·요약은 다른 회사 모델에게 “틀린 곳만 찾아 줘”라고 한 번 더 맡기세요.
- 모델 보드에서 내 목적 칸 확인: 바뀐 게 없는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소스 범위
- 국내: ChatGPT 갤러리·AI 활용 갤러리의 전체 목록·개념글(서울 07:56 수집, 후보 59개, 오류 0) + 본문 30여 개 직접 열람. 조회·댓글 수는 수집 시점 기준. 성인 이미지 ‘챌린지’류와 갤러리 내부 운영 농담은 제외했습니다.
- 해외: 레딧 r/LocalLLaMA·r/ChatGPT·r/singularity·r/OpenAI(재시도 후) RSS(OK), r/MachineLearning·r/ClaudeAI·r/codex·r/Bard(429, 재시도 실패). Hacker News 첫 화면. 레딧 시간은 UTC라 서울 시간으로 바꿔 읽었습니다.
- 원문 확인: OpenAI “Working with academic communities to build scientific understanding”(10-26), Anthropic의 3-SAT·ETH 논문 공개(10-27), Microsoft 자발적 퇴직 제안 공식 블로그(10-26), DeepMind Genie 4 발표, Liquid AI LFM3 발표, Anthropic 신약 개발 글, 연합뉴스 KT 토큰팩토리(10-27), 로이터의 중국 기술주 보도, The Next Web의 DevDay Pro 요금제 정리(9-29), AA 리더보드(10-28 아침).
- 확인/미확인 기준: 공식 발표·보도·AA 측정은 ‘확인’, 커뮤니티 체험담·루머·해석은 ‘미확인’. 증명은 ‘발표됐다’는 사실만 확인이고, 증명이 맞는지는 미확인입니다.
- 정정: 10-27 글에서 소문으로 적은 “Pro 200 사용량 반토막”은 9-29 공식 발표 내용이었습니다(30일부터 적용).
- 빠진 것: MachineLearning·ClaudeAI·codex·Bard 레딧은 접속 제한으로 못 봤습니다. AA Coding Agent Index 세부 수치는 텍스트로 읽히지 않아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보려면
텔레그램으로 매일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