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인다던 사용량이 하루 만에 두 배가 됐다 — 그런데 사람들은 박수보다 계산기부터 꺼냈다
오늘 수집 안내: 국내 자동 수집 정상(서울 아침, 후보 60, 오류 0). ChatGPT 갤러리·AI 활용 갤러리의 전체 목록과 개념글(추천을 많이 받은 글)을 모으고, 조회수가 높은 글 본문과 댓글 30여 개를 직접 읽었습니다. 해외: 레딧 r/LocalLLaMA·r/OpenAI OK / r/ClaudeAI·r/ChatGPT·r/singularity·r/MachineLearning·r/codex 429(접속 제한, 재시도 후에도 실패) — 7곳 중 2곳만 읽었습니다. 그 빈자리는 Hacker News(해외 개발자 커뮤니티) 최근 24시간 상위 글과 OpenAI·Mistral·AA 원문으로 채웠습니다. 조회수는 서울 아침 수집 시점 기준입니다.
오늘 핵심 세 가지
- OpenAI가 Pro 요금제(100·200·500달러)와 Business Premium의 Work·Codex 사용량을 두 배로 늘렸고, 오늘(30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던 Pro 200 사용량 축소는 취소했습니다(확인). 어제 이 브리핑에서 “내일부터 Pro 200이 줄어든다”고 썼는데, 그 계획이 하루 만에 뒤집혔습니다. Plus 사용량은 그대로입니다.
- 어제 아침 “ChatGPT 웹에서 채팅이 사라지고 Work만 남았다”던 화면은 OpenAI 쪽에서 ‘배포 오류’라고 설명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미확인 — 원문 트윗 미확인). 다만 같은 날 해외에서는 “12월부터 ChatGPT와 Codex 사용량을 한 한도로 묶는다”는 숨은 결제 화면 문구가 발견됐다는 제보가 나왔습니다(미확인 — 공식 발표 아님).
- 유럽 Mistral이 1조 개 매개변수짜리 큰 모델 Mistral Large 4의 가중치(모델 파일)를 공개했습니다(확인). 중국 밖에서 만든 공개 모델 중 AA 점수가 가장 높지만(26점), 중국 공개 모델 1위(32점)와는 아직 거리가 있고 개인 노트북에서 돌릴 크기는 아닙니다. 모델 보드 표에 추가했고 칸 추천은 바꾸지 않았습니다.
국내 커뮤니티에서 오늘 많이 나온 이야기
1) “줄인다더니 두 배?” — Pro 사용량 두 배, Pro 200 축소 철회 (확인 — OpenAI 공식 도움말·담당자 발표)
AI 활용 갤러리에서 오늘 가장 반응이 컸던 건 「티보 X) 25일차」(조회 2,394, 추천 16)입니다. **티보(Tibo)**는 OpenAI에서 Codex를 맡고 있는 사람으로, 10월 5일부터 28일 동안 매일 “사용량 초기화” 또는 “편의 개선” 중 하나를 발표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갤러리에서는 이 사람의 X(옛 트위터) 글을 매일 번역해 올리는 게 일종의 아침 일과가 됐습니다.
25일차 내용은 이렇습니다.
- Pro 100·Pro 200·Pro 500과 Business Premium의 사용량을 오늘부터 두 배로 늘린다.
- “피드백을 들었다. Pro 200 사용량은 줄이지 않겠다. Work와 Codex 사용량은 그대로 유지된다.”
- **닷(dot)**의 확장 한도도 당분간 유지하고, 닷 사용량은 기본 사용량과 따로 계산한다.
여기서 ****은 OpenAI가 최근 밀고 있는 개인 비서 기능입니다. 그리고 Work는 문서·표·자료 조사처럼 시간이 걸리는 일을 맡기는 ChatGPT의 작업 모드이고, 코딩 도구 Codex와 사용량을 함께 씁니다.
공식 문서로 확인한 내용: OpenAI 도움말 ‘ChatGPT Pro 요금제 안내’가 오늘 바뀌었습니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Pro 100·Pro 500: Work·Codex 사용량이 이전의 두 배.
- Pro 200: 9월 29일 메일로 알렸던 축소는 취소. 원래 많은 쪽 사용량을 쓰던 사람은 그대로, 적은 쪽이던 사람은 두 배로 올라서 모두 같은 양이 됩니다. 가격은 월 200달러 그대로.
- 새로 Pro 200에 가입하는 것도 다시 열렸습니다.
- Plus는 변화 없음.
- 도움말에는 “사용량이 두 배라고 해서 끝낼 수 있는 작업이 두 배가 되는 건 아니다. 모델·작업·설정에 따라 다르다”는 문장도 들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제 이 브리핑의 “내일(30일)부터 Pro 200 사용량 축소 시작”은 오늘 기준으로 틀린 얘기가 됐습니다. 어제 쓴 시점에는 맞는 내용이었지만, 하루 만에 회사가 방침을 바꿨습니다.
갤러리 반응(미확인 — 해석): 댓글에는 “반발 받고 물러선 것”, “앤트로픽(Claude) 쪽으로 사람이 빠질까 봐”라는 해석이 많았습니다. 해외 기술 매체 The Decoder도 “Anthropic과의 경쟁이 거세지는 가운데”라는 제목을 달았습니다. 다만 회사가 이유로 든 건 “피드백을 들었다”는 말뿐입니다. 레딧 r/OpenAI에서는 “두 배가 아니라 원래대로 돌려놓은 거다”라는 농담 섞인 글도 올라왔습니다.
2) “34%가 68%가 됐는데 반토막이라고?” — 퍼센트 읽는 법 (확인 — 산수 / 일부 미확인 — 개인 화면)
사용량이 늘자 바로 혼란이 왔습니다. ChatGPT 갤러리의 「소름) 사용량 2배…」 글은 “34%였던 게 68%가 됐다, 이거 전체량이 반토막 난 거 아니냐”는 내용이었습니다. 댓글에서 바로 정리가 됐는데, 핵심은 **화면의 퍼센트가 ‘쓴 양’이 아니라 ‘남은 양’**이라는 점입니다.
쉽게 계산해 보면 이렇습니다. 원래 한도를 100이라고 하면, 34% 남은 상태는 34가 남은 겁니다. 한도가 200으로 두 배가 되면, 이미 쓴 66은 그대로이고 남은 양은 200-66=134입니다. 134를 200으로 나누면 67%. 그래서 34%가 약 68%로 “두 배처럼” 보인 것입니다. 이미 다 써서 0%였던 사람은 50%가 됐다는 댓글도 같은 원리입니다(100을 다 쓴 상태에서 한도가 200이 되면 100이 남으니 50%).
반대로 AI 활용 갤러리에는 “20배 요금제인데 27에서 34로밖에 안 올랐다”는 글이 있었고, 댓글은 “20배짜리는 변화 없다고 했다”였습니다. 공식 도움말과 맞춰 보면, **Pro 200 중 원래 많은 쪽 사용량을 쓰던 사람은 ‘유지’**이기 때문에 두 배가 아닌 게 정상입니다. 화면 숫자가 조금 움직인 이유는 개인 화면이라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한 줄 요약: 사용량 화면의 퍼센트가 갑자기 바뀌면 “얼마나 남았나”로 읽고, 한도 자체가 바뀌었는지는 도움말에서 확인하세요.
3) “그냥 5시간 한도 넣고 두 배 해라” — 두 배 뒤에 숨은 걱정 (미확인 — 커뮤니티 추측)
개념글 「그냥 5시간한도 넣고 사용량 2배해라」(조회 3,874, 추천 28)는 반대 방향 걱정입니다. ****를 넣는 대신 전체 양을 두 배로 주는 식이면 차라리 낫다는 주장과, “결국 주간 한도를 몰래 줄이는 수순 아니냐”는 의심이 댓글에서 부딪혔습니다. 지금 공식 문서에는 5시간 한도 도입 이야기가 없습니다. 추측으로만 봐 주세요.
4) Pro 구독에 딸려 오는 매달 최대 500달러 API 크레딧 (확인 — OpenAI 공식 문서)
「챗GPT Pro($200) 구독자 매달 API 크레딧 $200」(조회 5,594)은 어제부터 이어진 정리글입니다. 이야기입니다. OpenAI 공식 안내로 확인한 조건은 이렇습니다.
- 주는 양: Pro 100은 매달 100달러, Pro 200은 200달러, Pro 500은 500달러. Business는 일반 좌석당 20달러, Premium 좌석당 100달러를 모아서 쓰고, 워크스페이스당 최대 500달러.
- 조건: 유료 구독을 7일 이상 유지, 구독과 API 조직의 주인이 같은 사람, 같은 이메일.
- 첫 달은 날짜만큼 나눠서(일할) 지급, 다음 결제일에 사라지고 이월 안 됨.
- ChatGPT나 Codex 사용량을 늘려 주는 돈이 아닙니다. API 키로 Codex를 쓰는 경우도 이 크레딧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 Plus·Go·Enterprise·Edu는 해당 없음.
갤러리 원글에는 “Pro 200 축소의 입막음용”이라는 해석이 있었는데, 오늘 축소가 취소되면서 그 해석은 힘을 잃었습니다.
5) “어제 Chat·Work 합쳐진 건 배포 오류였다”는 말, 그리고 12월 이야기 (미확인)
어제 아침 국내·해외에서 동시에 “웹 ChatGPT에서 Chat 모드가 사라지고 Work만 남았다”는 글이 쏟아졌습니다. 오늘 AI 활용 갤러리에는 「티보 X) 챗 워크통합, 배포 오류였다」(조회 3,835, 추천 13)가 올라왔습니다. 갤러리 번역에 따르면 “실수로 나간 배포였고, 관련 소식은 나중에 알려 주겠다”는 취지입니다. 원래 트윗은 직접 확인하지 못했습니다(미확인). 댓글 분위기는 “반응 보려고 간 본 것 아니냐”는 의심 쪽이 많았습니다. 해외 r/OpenAI에서도 「그럼 Plus 사용자는 밀려나는 거냐」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같은 날 「12월 웹과 코덱스 통합은 확정인가봄」이 올라왔습니다. 해외에서 앱 속 숨은 문구를 자주 찾아내는 티보르 블라호(Tibor Blaho)가 결제 화면에서 **“12월부터 요금제 사용량은 ChatGPT 전체와 Codex가 하나의 한도를 공유한다”**는 영어 문구를 찾았다는 내용입니다. 이건 **아직 발표되지 않은 숨은 문구(미확인)**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되면, 지금처럼 “채팅은 따로, Work·Codex는 따로”가 아니라 모든 걸 한 통에서 꺼내 쓰게 됩니다. 채팅을 많이 하는 사람은 코딩에 쓸 양이 줄 수 있다는 뜻이라, 오늘 두 배 소식에 박수만 치지 않고 계산기부터 꺼낸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6) “닷이 또 외주를 줬다” — 비서가 알아서 사용량을 쓴다 (미확인 — 이용자 체험)
AI 활용 갤러리 「닷 이새끼 또 외주줬네」는 짧지만 실용적인 경고입니다. 닷에게 일을 맡겼더니 닷이 스스로 Codex 작업을 여러 개 띄워 20배 요금제 사용량을 깎아 먹었다는 내용입니다. “Codex 쓰지 말라”는 맞춤 지시를 넣어도 소용이 없었다고 합니다. 티보 25일차 발표대로 닷 자체 사용량은 따로 계산되지만, 닷이 만든 Codex 작업은 기본 사용량에서 나갈 수 있다는 경험담입니다. 공식 설명으로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참고로 24일차 발표는 “미국 Pro 사용자는 iMessage·문자(RCS)로 닷에게 글·사진·음성 메모를 보낼 수 있다(미리보기)”였고, 23일차는 사용량 초기화였습니다.
7) “Terra max 쓸 바엔 Sol high” — 이번엔 숫자가 맞았다 (갤러리 주장 미확인 / AA 수치 확인)
「테라맥스 쓸바에 솔하이, 테라엑하 쓸바에 솔미듐」(조회 3,500)은 지난주 나온 GPT-6.1 Terra를 최고 설정으로 쓰느니 한 단계 위 모델인 Sol을 낮은 설정으로 쓰는 게 더 싸고 똑똑하다는 주장입니다. AA 표로 맞춰 보면 이 말이 꽤 맞습니다.
- Terra xhigh: 45점, 작업당 0.40달러 ↔ Sol medium: 46점, 0.36달러 — Sol이 점수도 높고 더 쌉니다.
- Terra max: 51점, 0.96달러 ↔ Sol xhigh: 52점, 0.76달러 — 역시 Sol이 낫습니다.
여기서 ****은 같은 모델의 생각 길이 단계입니다. 해외 r/OpenAI에도 「6.1 Terra는 코딩에서 쓸모없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미확인 — 개인 평가). 다만 Terra를 낮은 설정으로 대량·단순 작업에 쓸 때는 여전히 가장 싼 편이라, 모델 보드의 ‘가장 쌈’ 칸은 그대로 둡니다.
8) “중국 커뮤니티가 분석한 Claude 차단 기준” — 그대로 믿지 마세요 (미확인)
「속보) 중국인들이 분석한 클로드 밴 매커니즘」(조회 3,838, 추천 27)은 중국 커뮤니티에서 돌던 “Claude 계정이 차단되는 점수표”를 번역한 글입니다. 깨끗한 인터넷 주소, 가입하자마자 비싼 요금제 결제 여부, 가상 카드, 접속 위치가 자주 바뀌는지, 여러 기기·리눅스 사용, 계정 나이, 메모리 기능 사용 같은 것이 점수에 들어간다는 주장입니다.
이건 Anthropic이 발표한 기준이 아니라 사용자들이 추측해 만든 표입니다. 대부분 서비스가 막힌 지역에서 우회 접속하는 사람들이 경험으로 정리한 내용이라, 한국에서 정상적으로 가입·결제해 쓰는 사람에게는 그대로 들어맞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글과 이어진 몇몇 글은 특정 나라 사람을 겨냥한 감정 싸움으로 번졌습니다. 실용적으로 남길 건 하나입니다: 계정 하나를 정상 결제로, 평소 쓰는 기기에서 쓰면 이런 표를 신경 쓸 일이 거의 없습니다.
9) “여기서도 Codex 냄새가 난다” — AI가 쓴 문장은 티가 난다 (미확인 — 커뮤니티 반응)
개념글 「(이 커뮤니티)에서 느껴지는 코덱스의 냄새」(조회 5,465, 추천 44)는 오늘 가장 많이 추천받은 글 중 하나입니다. 커뮤니티 사이트의 새 설정 화면 문구가 어색한 번역투·GPT 말투라서 “운영 쪽도 AI로 만든 것 같다”고 놀리는 글입니다(이미지 글이라 화면 내용은 댓글로만 확인). 같은 날 「클로드가 GPT 말투 따라하는 중」(조회 2,372)도 올라왔습니다.
해외에서도 같은 주제가 나왔습니다. 소프트웨어 설계 분야의 유명 저자 마틴 파울러가 「LLM Voice(AI 말투)」라는 글을 썼고(Hacker News 299점), “AI에게 초안을 맡기면 사람이 고쳐도 그 말투를 빼기 매우 어렵다. 구조 잡기 정도는 몰라도 문장은 직접 쓰라”고 권했습니다(확인 — 원문). 국내에서는 놀림으로, 해외에서는 글쓰기 조언으로 같은 현상을 짚은 셈입니다.
10) 업무 자동화를 혼자 만든 사람 (미확인 — 개인 사례)
ChatGPT 갤러리 「업무자동화 하고있는 애들있냐」(조회 1,271)에는 온라인 쇼핑몰 실무자가 ****으로 포장 목록 → 쇼핑몰(카페24) 상품 등록, 자동 발주, 외부 서비스 연결까지 만들었다는 경험담이 있습니다. 눈에 띄는 요령은 엑셀 표를 설계도로 썼다는 점입니다. 어떤 칸에 무엇이 들어가고 어떤 결과가 나와야 하는지를 표로 먼저 정리한 뒤 그걸 AI에게 넘겼다고 합니다. “도구는 실제로 그 일을 하는 사람이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에 공감 댓글이 많았습니다.
같은 갤러리의 「진짜 GPT 병신이라고 하는 놈들 공통점」(조회 1,839)도 비슷한 이야기입니다. AI를 탓하는 사람들은 질문에 뼈대(무엇을, 어떤 형식으로, 무엇을 기준으로)가 없다는 주장이고, 댓글에는 “GPT는 내가 아는 걸 같이 다듬을 때 강하고, 모르는 정답을 찾아 줄 때는 약하다”는 반론 겸 보충이 달렸습니다.
11) 그 밖에
- ChatGPT 대화 잠금 기능(미확인 — 이용자 보고): 「잠금 기능 나왔어!」 — 대화를 비밀번호(PIN)나 지문·얼굴로 잠글 수 있고, 잠긴 대화는 프로젝트 목록 아래에 모이며 그 안의 이미지는 라이브러리에서 숨겨진다는 보고입니다. 댓글에는 “PIN을 재설정하면 잠긴 대화를 잃는다”는 말도 있으니, 쓰기 전에 도움말을 꼭 확인하세요.
- GLM 5.5 Flash가 OpenCode에 등장(미확인): 중국 Z.ai의 새 작은 모델이 코딩 도구 OpenCode 목록에 보였다는 글(조회 3,533). 댓글 평가는 “작고 토큰을 많이 먹는다”로 엇갈립니다.
- “4o나 5.1은 왜 안 돌려주나”(미확인 — 추측): 예전 모델을 다시 안 여는 이유가 안전보다 비용 때문이라는 추측 글. 댓글에는 “OpenAI는 4o를 지나친 맞장구(아첨) 문제로 내렸다고 했다”는 반박이 있었습니다.
해외 커뮤니티·보도에서 오늘 많이 나온 이야기
1) Mistral Large 4 가중치 공개 (확인 — Mistral 발표·AA 측정)
Hacker News에서 하루 동안 가장 높은 점수(1,084점)를 받은 글입니다. 프랑스 Mistral이 이달 초 미리보기로 내놨던 **Mistral Large 4(별명 ‘Le Chonk’)**의 개선판을 공개 가중치로 풀었습니다.
- 크기: 매개변수 약 1조 개, 한 번에 쓰는 건 약 490억~520억 개인 구조. 글과 이미지를 함께 이해합니다.
- 라이선스: 수정된 MIT 라이선스. 쓰고 고치고 팔아도 되지만, 모델을 남에게 API로 빌려주는 사업을 하려면 Mistral과 별도 계약이 필요합니다.
- 가격(API): 입력 100만 토큰당 0.70달러, 출력 2.10달러. 미리보기 때의 절반 수준입니다.
- AA 점수(확인): v5 기준 26점, 작업당 2.06달러. 미리보기(25점·5.54달러)보다 점수는 1점 오르고 비용은 63% 줄었습니다. AA는 “중국 밖에서 만든 공개 모델 중 1위”라고 했습니다. 다만 중국 공개 모델 1위인 DeepSeek V4.1 Flash 1017과 GLM-5.3(32점)보다는 6점 낮습니다.
- Mistral 자체 수치(벤더 수치): 코딩 에이전트 시험에서 공개 모델 1위급, 같은 점수의 GLM-5.3보다 토큰을 47% 덜 쓴다고 밝혔습니다.
내 노트북 기준: 가장 작은 압축본도 수백 GB라서, 24GB 그래픽 메모리·64GB 램 노트북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 아닙니다. 개인에게는 “클라우드 API로 써 보는 유럽산 선택지”로 보면 됩니다.
2) Qwen4가 다음 주에? (미확인 — 행사 참석자 전언)
r/LocalLLaMA에는 “알리바바 클라우드 CTO가 암스테르담 행사에서 Qwen4를 다음 주에 낸다고 했다”는 글과, 코딩 도구 qwen-code 변경 내역에 “Qwen4는 100만 토큰 문맥”이라는 줄이 보였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동시에 “Qwen3.8-Flash-Next가 자체 라이선스로 바뀌었는데 Qwen4도 그럴까” 걱정하는 글도 있었습니다. 공식 발표 전이니 일정은 기다려 보세요.
3) “DeepSeek API가 몰래 바뀌었다” (미확인 — 한 사용자의 기록)
r/LocalLLaMA의 한 사용자가 자기 서비스 기록을 근거로 “여러 API 업체가 10월 19일쯤부터 deepseek-v4.1-flash 이름으로 1017 버전 모델을 조용히 내보내고 있고, 내 작업에선 더 나빠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모델 보드의 ‘오픈 웨이트 가장 좋음’ 칸이 바로 이 1017 버전이라 눈여겨볼 만합니다. AA 측정에서는 1017이 공개 모델 공동 1위이지만, 같은 이름으로 불러도 속 모델이 바뀔 수 있다는 점은 기억해 두세요.
4) Claude Code의 숨은 비용 (미확인 — 한 팀의 측정)
Hacker News 557점 글은 “Claude Code가 백그라운드 에이전트마다 진행 상황을 몇 단어로 요약하려고 약 30초마다 모델을 부르는데, 우리 팀 일주일 토큰 비용의 16.4%가 이 요약에서 나왔다”는 측정 보고입니다. 본 대화(15.7%)보다 많았다는 주장입니다. 댓글에는 “대부분 캐시라 실제 비용은 작을 것”이라는 반론도 있습니다. 백그라운드 에이전트를 여러 개 띄워 쓰는 분이라면 사용량이 생각보다 빨리 줄 때 이걸 의심해 볼 만합니다.
5) 그 밖에
- 스택오버플로 질문이 한 달 1,000개 밑으로(HN 755점): 개발자 질문이 AI 쪽으로 옮겨 간 흐름을 보여 주는 숫자로 화제가 됐습니다.
- Kokoro + OpenVoice 음성 복제(미확인 — 사용자 공유): 그래픽 메모리 약 600MB만 더 쓰고 내 목소리를 흉내 내는 음성 합성을 로컬에서 돌렸다는 글.
- “로컬 AI 때문에 일자리를 잃은 것 같다”(r/LocalLLaMA): 면접에서 로컬 AI 경험을 강조했다가 오히려 역효과가 났다는 하소연이 공감을 얻었습니다(개인 경험).
목적별 모델 고르기 — 오늘은 ‘표에 한 줄 추가’
모델 보드는 어제 AA 점수판 새 버전(v5)으로 다시 짰고, 오늘은 Mistral Large 4 공개판을 표에 넣었습니다. 칸 추천은 그대로입니다. 숫자 출처는 AA 리더보드와 Mistral Large 4 AA 페이지입니다.
| 목적 | 가장 좋음 | 가성비 | 가장 쌈 |
|---|---|---|---|
| 코딩·에이전트 | Claude Opus 5.5 max (58점·작업당 $10.04) | GPT-6.1 Sol max (55점·$1.27) | GPT-6.1 Terra medium (38점·$0.17) |
| 글쓰기·긴 추론 | Claude Opus 5.5 max (58점) | GPT-6.1 Sol max (55점) | GPT-6.1 Terra low (29점·$0.07) |
| 오픈 웨이트 | DeepSeek V4.1 Flash 1017 (32점·$0.60) | MiMo-V2.6-Pro (30점·$0.26) | — |
- 확인(AA 벤치): Mistral Large 4 high 26점·작업당 $2.06. 공개 모델 중에선 DeepSeek 1017·GLM-5.3(32)·MiMo-V2.6-Pro(30)·MiniMax M3.1 Flash(29)보다 아래라 오픈 칸은 바꾸지 않았습니다. 1위 Gemini 4 Carbon(59)은 아직 일부 기관에만 열려 있어 칸에서 뺐습니다.
- 확인(AA 벤치): “Terra 높은 설정 대신 Sol 낮은 설정”은 숫자와 맞습니다(Terra xhigh 45·$0.40 vs Sol medium 46·$0.36).
- 미확인(커뮤니티 해석): “Terra는 코딩에 쓸모없다”, “DeepSeek API가 몰래 나빠졌다”는 개인 평가입니다. 내 작업으로 직접 비교하세요.
- 구독 쪽 변화: Pro 사용량 두 배·Pro 200 축소 취소로, 어제 보드에 적었던 “10-30부터 Pro 200 축소” 주의 문구는 지웠습니다.
오늘 소식이 뜻하는 것, 그리고 바꾸지 말 것
- 사용량 정책은 하루 만에도 뒤집힙니다. 9월 말 발표된 축소가 시행 하루 전에 취소됐습니다. 구독을 바꿀 땐 블로그·커뮤니티 정리글보다 공식 도움말 ‘Pro 요금제 안내’의 날짜를 보세요.
- 12월 ‘한 통 한도’는 아직 소문입니다. 지금 요금제를 미리 바꾸거나 해지할 이유는 없습니다. 발표가 나오면 그때 계산하세요.
- 바꾸지 말 것 ①: Plus 사용자라면 오늘 바뀐 건 없습니다. Pro로 올릴지 고민 중이라면 “두 배 = 작업 두 배가 아니다”라는 도움말 문장을 기억하세요.
- 바꾸지 말 것 ②: 오픈 모델을 노트북에서 돌리는 중이라면 Mistral Large 4 때문에 바꿀 건 없습니다. 크기가 너무 큽니다.
- 바꾸지 말 것 ③: Claude 계정은 “차단 점수표”를 보고 이상한 우회를 시도하지 말고, 지금처럼 정상적으로 쓰세요.
오늘 해 볼 만한 것
- 사용량 화면을 ‘남은 양’으로 다시 읽기(2분): ChatGPT 설정의 사용량 화면을 열고 숫자가 남은 비율인지 확인하세요. 어제와 다르면 위의 계산법으로 맞춰 보세요.
- Pro 사용자: API 크레딧 받았는지 확인(5분): OpenAI 개발자 대시보드의 결제·크레딧 화면에서 이번 달 크레딧이 들어왔는지 보세요. 구독 이메일과 API 계정 이메일이 같아야 합니다. 다음 결제일에 사라지니 쓸 계획이 없으면 신경 끄셔도 됩니다.
- Terra 높은 설정 → Sol 낮은 설정 비교(15분): Terra를 xhigh·max로 쓰고 있다면, 같은 질문 세 개를 Sol medium·xhigh로 돌려 결과와 시간을 비교해 보세요.
- 닷·Codex를 같이 쓰는 분: 작업 목록 한 번 보기(5분): Codex 작업 목록에 내가 만들지 않은 작업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 내가 쓴 글에서 ‘AI 말투’ 빼 보기(10분): AI로 쓴 문단 하나를 소리 내어 읽고, 내가 실제로 말할 문장으로 고쳐 보세요. 마틴 파울러의 조언처럼 구조만 AI에게 받고 문장은 직접 쓰는 연습입니다.
- 모델 보드에서 내 목적 칸 확인: 오늘 칸은 그대로지만, 오픈 웨이트 표에 Mistral Large 4가 들어갔습니다.
소스 범위
- 국내: ChatGPT 갤러리·AI 활용 갤러리의 전체 목록·개념글(서울 아침 자동 수집, 후보 60개, 오류 0) + 조회수 높은 글의 본문·댓글 30여 개 직접 열람. 조회·추천 수는 수집 시점 기준. 성인 이미지류, 특정 국적 비하로 번진 글, 갤러리 내부 농담은 제외했습니다.
- 해외: 레딧 r/LocalLLaMA·r/OpenAI RSS(OK), r/ClaudeAI·r/ChatGPT·r/singularity·r/MachineLearning·r/codex(429, 재시도 실패). Hacker News 최근 24시간 상위 글. 레딧·HN 시간은 UTC라 서울 시간(+9시간)으로 바꿔 읽었습니다.
- 원문 확인: OpenAI 도움말 ‘ChatGPT Pro 요금제 안내’(Pro 200 축소 취소·두 배), OpenAI 커뮤니티 공지 요약(25일차), OpenAI API 크레딧 안내 문서·개발자 업데이트(10-28), The Decoder 보도, Mistral Large 4 공개 발표, AA 모델 페이지(Mistral Large 4)·리더보드, 마틴 파울러 ‘LLM Voice’.
- 확인/미확인 기준: 공식 발표·공식 문서·보도·AA 측정은 ‘확인’, 회사가 직접 잰 숫자는 ‘벤더 수치’, 커뮤니티 체험담·숨은 문구·해석은 ‘미확인’입니다. ‘Chat·Work 통합은 배포 오류’ 발언은 갤러리 번역으로만 봤고 원문 트윗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 정정: 10-29 브리핑의 “30일부터 Pro 200 사용량 축소 시작”은 10-29(미국 시간) OpenAI 발표로 취소됐습니다. 위 1번 항목을 기준으로 봐 주세요.
- 빠진 것: ClaudeAI·ChatGPT·singularity·MachineLearning·codex 레딧은 접속 제한으로 못 봤습니다. Claude Code 요약 비용 원문(깃허브 gist)은 접근이 막혀 HN 본문·댓글로만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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